-
창업은 내가 했지만, 비즈니스를 담당하는 CEO는 따로 있고, 우리는 4시간 동안 점심을 같이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최대한 자주 만나서 최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나려 노력하는데 작년에는 약 2천~3천명의 새로운 사람을 만난 것 같다. 저녁에는 약속 등을 만들어 사람들을 만나고, 2-3시에 집에 들어오면 다시 일을 한다. (사무실에 출근할 필요가 없는 대신 시도 때도 없이 일한다) 팀원들이 세계각국에 흩어져있으므로 커뮤니케이션도 시도때도 없이 해야 하고, 그래서 특별히 자는 시간을 두지 않고 졸릴때 잔다.
SNS 2.0/del.icio.us